KBO의 첫 8시즌 연속 150안타 -4안타...11시즌 연속 200안타도 "내 눈앞에"

KBO의 첫 8시즌 연속 150안타 -4안타...11시즌 연속 200안타도 "내 눈앞에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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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아섭이 이번 시즌 남은 경기에서 4안타를 추가한다면, 그는 전 LG 트윈스 박용택(7시즌 연속, 2012-2018)을 제치고 8시즌 연속 150안타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될 것입니다.

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손아섭은 2016시즌 186안타, 2022시즌 152안타를 시작으로 7시즌 동안 150안타 이상을 기록했습니다. 또한 KBO리그 역사상 다섯 번째로 14시즌 동안 100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2010시즌부터 현재까지 매 시즌 꾸준히 안타를 기록했습니다.신용카드 현금화

손아섭은 2017시즌 개인 통산 최다인 193안타를 기록하며 그해 안타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. 146안타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그는 올 시즌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이며 네 번째 시즌 최고 안타를 노리고 있습니다. 손아섭의 올 시즌 성적(경기 전 7일 기준)은 109경기에서 타율 0.33, 146안타, 5홈런, 0.337, 63타점, 10도루, OPS 0.840입니다.안전놀이터

손아섭은 상대적으로 홈런이 많은 '장타자'에게 유리한 루타 기록에서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입니다. 현재 시즌 195안타를 기록 중인 손아섭은 루타 5개를 추가하면 역대 두 번째로 11시즌 연속 200안타를 달성하며 전 롯데 이대호(2005~2011, 2017~2020)와 함께 최다 연속 시즌 기록 공동 1위에 오르게 됩니다.토토사이트

6일 현재 손아섭은 2,375안타로 KBO 리그 통산 2위, 현역 선수 중 단독 1위, 338개의 2루타로 통산 9위, 현역 선수 중 4위를 기록 중입니다.토토사이트

손아섭은 '히트 마스터'라고 불릴 만큼 꾸준한 안타 생산 능력을 보여줬습니다. 지금까지의 노력과 꾸준함을 바탕으로 KBO리그에서 8시즌 연속 150안타, 2시즌 연속 11시즌 연속 200안타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.토토사이트